주재원, 이민, 자녀 교육 등으로 이유로 갑작스럽게 미국에 가게 되었나요? 가장 먼저 걱정되는 것이 바로 언어(영어)일 텐데요. 사실 한국에 살다 보면 영어를 쓸 일이 거의 없죠. 특히나 영어와 관련된 직업에 종사하지 않는 이상 더욱 더 영어를 접할 일이 많지 않아요. 영어를 하지 않아도 전혀 불편함이 없는 한국에서 살다가 갑자기 미국에서 살아야 한다면요? 분명 많은 주부님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. 미국에서 영어 쓸 일이 많나요? 정답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 (케바케) 에요. 영어를 쓰지 않으려면 안써도 되고, 영어를 쓰려고 하면 많이 쓸 수 있어요. (특히나 엘에이(LA) 같이 한국인들이 많은 지역이라면 더욱 영어를 안써도 지장은 없을 겁니다.) 영어를 최대한 쓰지 않고 ..